고스트
Ghost
📄고스트, 어떤 차인가?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팬텀보다 한 단계 낮은 포지션을 표방하지만 그 실체는 '절제된 럭셔리'라는 자체 철학을 구현하는 독립된 걸작이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팬텀의 의례적 위용보다 운전자가 직접 즐기는 드라이버스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2세대는 1세대의 BMW 플랫폼에서 탈피해 팬텀·컬리넌과 같은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을 채택, '롤스로이스 아키텍처의 완성'이라는 평을 받았다. 2025년 3월 한국에 출시된 시리즈 II는 시각적으로 정제된 외관과 더불어 운전자 인터페이스 현대화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스펙·가격
현행 모델 (2세대 시리즈 II (2025~)) 기준 국내 출시가
보험·유지비
보험 정보
국내 최고가 세단 기준 연간 보험료 1,200만원~2,000만원 이상 예상
모델 역사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 팬텀보다 접근 가능한 가격의 롤스로이스 엔트리 럭셔리 세단으로 설계됐다. BMW 7시리즈 L06 플랫폼을 기반으로 6.6 V12 트윈터보(570마력)를 탑재했으며, 10년 생산 기간 동안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됐다. 2014년 고스트 시리즈 II로 페이스리프트, 2016년 블랙 배지 버전이 추가됐다.
2020년 9월 공개, 팬텀·컬리넌과 공유하는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아키텍처를 채택해 1세대 대비 약 30kg 경량화됐다. 6.75 V12 트윈터보(571마력), 올 후륜 조향 시스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됐다. 2025년 3월 한국 출시된 고스트 시리즈 II는 헤드라이트와 그릴 디자인, 인포테인먼트를 갱신했으며, 기본형 5억2,400만원, 익스텐디드 5억7,700만원, 블랙 배지 6억2,400만원으로 책정됐다.
롤스로이스는 2030년 완전 전기차 전환을 선언했다. 고스트 후속 모델은 스펙터(쿠페 BEV) 이후 롤스로이스 전기 플랫폼을 적용한 최초의 전기 세단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V12 엔진 퇴장 후에도 '매직 카펫 라이드'의 정숙성을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재현하는 것이 최대 과제다.
출처: 롤스로이스 전동화 로드맵 및 업계 보도 종합 (2026년 3월 기준)💡알고 계셨나요?
고스트라는 이름은 1906년 롤스로이스가 제작한 전설적인 '실버 고스트(Silver Ghost)'에서 유래했다. 실버 고스트는 1907년 런던-에든버러 왕복 구간(2만 마일)을 한 번도 고장 없이 완주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동차(The Best Car in the World)'라는 타이틀의 기원이 됐으며, 이 별명은 오늘날까지 롤스로이스를 수식하는 대표 문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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