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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포르쉐 · 스포츠카

911

911

가격대1억5,850~3억1,200만원
연료가솔린
현행 모델992 8세대 (2018~, 2024 2세대)
차급스포츠카
국내 연간 약 300~600대 수준 (추정, KAIDA)
#스포츠카#포르쉐#RR#수입차#명차

📄911, 어떤 차인가?

포르쉐 911은 60년 넘게 리어 엔진 수평대향 6기통이라는 독특한 철학을 고집하면서도 시대마다 진화해온 스포츠카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가 상식인 세계에서 엔진을 뒤에 얹는다는 결정은 오늘날까지 911을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이다. 1963년 등장한 이래 기본 실루엣이 60년째 유지되는 것도 이 차만의 특징이다. 현행 992 세대는 8단 PDK, 최신 인포테인먼트와 디지털 클러스터를 탑재하면서도 수동 변속기 옵션을 유지하고, 2024 업데이트(992.2)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T-하이브리드)을 추가해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카레라부터 GT3 RS까지 다양한 파생 모델로 마니아의 취향을 폭넓게 지원한다.

스펙·가격

엔진3.0T 수평대향 6기통 / 3.7T 터보
최대출력394ps (카레라) / 650ps (터보 S)
연비9.1km/L (카레라, 추정)
전장4,519mm
휠베이스2,450mm
가격대: 1억5,850~3억1,200만원
현행 모델 (992 8세대 (2018~, 2024 2세대)) 기준 국내 출시가

보험·유지비

보험 정보

프리미엄 스포츠카 — 보험료 300~600만원대

모델 역사

1세대(901/911)901
1963-1973

폭스바겐 상표권 문제로 901에서 911로 이름을 바꿔 탄생한 최초의 911. 리어 엔진 수평대향 6기통이라는 독특한 레이아웃을 채택해 지금까지 이어오는 포르쉐 정체성을 확립했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가 디자인한 유기적인 차체는 60년이 지난 지금도 기본 실루엣이 유지되고 있다.

G 시리즈G
1973-1989

오일 쇼크 시대에도 진화를 멈추지 않은 세대. 충격 흡수 범퍼를 채택하고 엔진을 점진적으로 키웠다. 1975년 터보(930)가 추가되며 날뛰는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확립했고, 930 터보는 역대 가장 까다로운 포르쉐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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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4

차체의 85%를 새로 개발하면서도 기본 실루엣을 유지한 세대. 에어백, 파워 스티어링, 트립토닉 자동변속기를 최초 적용해 일상 사용성을 크게 높였다. 카레라 4(4WD)가 처음 도입됐다.

993993
1993-1998

마지막 공냉식 엔진을 탑재한 세대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911이다. 완성도 높은 섀시와 공냉식 특유의 배기음으로, 단종 25년이 지난 지금도 중고 시세가 신차 때보다 훨씬 높다.

996996
1997-2004

최초의 수냉식 엔진 채택과 박스터와의 헤드램프 공유로 순수주의자들의 비판을 받았으나, 성능은 한 단계 올라갔다. GT3, GT2 등 고성능 파생 모델의 기반이 됐다.

997997
2004-2011

993의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복원하면서 성능도 대폭 강화한 세대. 마니아와 일반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911 중 하나다. DFI 직분사 엔진,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최초 적용했다.

991991
2011-2018

휠베이스가 100mm 늘어나고 알루미늄-강철 복합 차체를 적용해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터보 엔진의 전면 확대로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지만, 성능·연비·실용성의 균형이 가장 뛰어난 세대로 평가된다.

992992
2018-현재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PDK의 완성도를 높이고, 8단 PDK 변속기를 도입했다. 2024년 2차 업데이트(992.2)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T-하이브리드)을 최초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GT3, GT3 RS, 터보, 터보 S 등 다양한 파생 모델이 완성돼 있다.

🔮차세대 전망2028~2029

992.2 페이스리프트(2024)에서 T-하이브리드 적용 완료. 차세대 993(모델 코드명)은 완전 전기화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포르쉐는 '911은 내연기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하이브리드 비중은 계속 확대될 전망.

출처: 포르쉐 공식 발표 (2024년)

💡알고 계셨나요?

포르쉐 911의 원래 이름은 '901'이었다. 그러나 푸조가 세 자리 숫자 가운데 0이 들어가는 이름의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출시 직전에 911로 이름을 바꿨다. 이미 제작된 82대의 '901' 배지 차량은 현재 가장 희귀한 클래식 포르쉐로 극소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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